직업분류 | KR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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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코드 | KR110026 | |
직업명 | 경비원(건물관리원) | |
하는일/근무환경 | 하는 일경비원은 건물에서 방문자의 출입을 점검하고, 불법침입, 도난, 화재, 기타 위험 방지와 재산을 감시한다. 건물관리원은 건물이나 시설의 유지 및 보수 업무를 담당한다. 경비원은 경비에 필요한 직무내용을 숙지한다. 건물에 출입하는 방문자를 점검한다. 출입자에게 방문목적, 방문대상자, 연락처 등을 받아 기록한다. 주요 시설물을 순찰하고 보안상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교대근무자와 경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인수인계한다. 건물관리원은 각종 공구를 사용하여 건물의 창문 등을 수리한다. 건물의 문, 기계 등을 도장한다. 지붕이나 석재부분 등을 보수한다. 건물, 아파트, 호텔 등에 설치된 구조물의 간단한 하자 보수, 수선을 수행한다. 보일러, 기계, 보일러 미장, 도장, 방수, 목공 등 단순하고 다양한 보수나 조작 업무를 수행한다. 기타 건물과 관련된 유지·보수 업무를 한다. 업무 환경경비업무는 24시간 지속해야 하기 때문에 업체에 따라 24시간 격일제로 근무하거나 경우에 따라서 3조 2교대 혹은 3조 3교대로 근무하기도 한다. 잦은 야간근무와 불규칙한 생활로 신체적·정신적 피로가 큰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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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자격, 적성 및 흥미 | 일반경비는 나이 학력 제한이 특별히 없는 편이다. 이전에는 일반경비원의 경우 신규 채용되어 배치된 후 2개월이 지나기 전까지 경찰청이 지정한 경비협회, 경찰교육기관, 경찰청장이 지정하는 경비원 신임교육기관에서 신임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특수경비원도 별도로 정해진 경비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해야 했다. 그러나 2015년 12월 「경비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누구든지 경비원으로 채용되기 전에도 개인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관련 학과: 없음 ■ 관련 자격: 일반경비지도사 적성 및 흥미경비원은 잦은 야간근무,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하고 강인한 체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므로 철저한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기통제력,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신속함과 정확한 판단력, 위기대처능력 등이 요구된다. 경력 개발일반적으로 업체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또한, 직영경비라 하여 경비업체를 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빌딩이나 아파트, 호텔, 학교 등에 취업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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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현황 | ||
직업전망/관련정보처 | 일자리 전망향후 10년간 경비원의 취업자 수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경비원(건물관리원)은 2019년 약 244천 명에서 2029년 약 251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6천 명(연평균 0.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청의 「2019년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체 경비업체 수(법인 수)가 2010년 3,473개소에서 2019년 4,502개소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경비원도 2010년 14만 2,363명에서 2019년 15만 7,774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자료 : 경찰청, 「2019년 경찰통계연보」 최근 CCTV 설치 확대, 무인경비시스템 및 지문인식시스템 도입 확대 등 첨단기술의 발달로 출입문 관리 등 단순시설경비의 수요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이 직접 경비하는 수요는 차츰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신축건물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민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안전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안업의 확장과 관련 인력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점차 범죄의 형태가 지능화되면서 불안감을 느끼거나 경찰 치안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 고급 빌라 및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을 중심으로 무인시스템경비뿐 아니라 경비원이 직접 시설을 지키는 시설경비원의 고용이 증가하고 있다. 평생직업을 추구하는 가치관과 더불어 직업의 귀천 개념이 줄어들고, 은퇴 이후 지속적인 일자리를 가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경비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면 지금보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직업청원경찰, 건물시설관리원, 주택관리사 분류 코드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5420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9421 관련 정보처경찰청 182 www.police.go.kr 한국산업인력공단 1644-8000 www.hrdkorea.or.kr (사)한국경비협회 (02)3274-1112 www.ksan.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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