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분류 | KR11 | |
---|---|---|
직업코드 | KR110022 | |
직업명 | 방역원(해충퇴지원 포함) | |
하는일/근무환경 | 하는 일방역원은 주택가, 사업체 등의 오염, 질병, 전염병 등을 예방·살균·소독하기 위하여 약품을 배합·분무한다. 해충퇴치원은 해충의 종류 및 서식지를 파악하여 방제한다. 방역원은 위생사의 작업지시에 따라 배합할 약품의 종류와 배합비 등을 확인한다. 분무장치 및 살균장치를 점검하고 배합한 약품을 투입한다. 주택가나 사업체의 배수시설, 쓰레기통, 급수시설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부위를 중심으로 살균 또는 소독약품을 분무하거나 살포한다. 해충퇴치원은 해충제거 대상지를 실사 후 해충종류, 예상개체 수, 이동경로 및 서식지 등을 파악하여 방역지역을 결정한다. 해충의 종류 대상지에 따라 필요한 장비 및 약품을 준비한다. 제거대상 해충에 알맞은 방제방법을 이용하여 제거한다. 해충의 알이나 서식지 등에 대한 방제를 한다. 고객에게 해충종류, 서식지, 추가 방제 등의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한다. 업무 환경근무시간은 오전 8~9시부터 오후 5~10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방역 작업을 위하여 주로 회사 밖에서 근무하며,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현장으로 출퇴근하는 경우도 있다. 해충방제의 요구가 많은 여름에 바쁘고, 겨울에는 일이 바쁘지 않다. |
|
교육/훈련/자격, 적성 및 흥미 | 방역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은 없으며 대부분 고졸 이상의 학력이 요구된다. 채용 시 주로 운전면허 소지를 요구하며 본인 소유 차량을 통한 서비스 가능자를 우대하기도 한다. 채용 이후에 회사에서 약품에 관한 안전과 관리 방법, 작업 시 재해 예방, 작업 시 사용하는 기기에 대한 이해 및 작동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적성 및 흥미고객을 상대해야 하므로 친절해야 하며, 성실함이 필요하다. 자신의 방식대로 일을 하는 방법을 개발하며 관리 감독이 없이도 스스로 일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는 독립성이 가장 중요한 업무수행능력이다. |
|
종사현황 | ||
직업전망/관련정보처 | 일자리 전망향후 10년간 방역원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배관 세정원 및 방역원은 2019년 약 18천 명에서 2029년 약 19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천 명(연평균 0.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독, 구충 및 방제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2009년 739개에서 2018년 1,865개로 최근 10년간 1,126개(연 평균 약 16.93%) 증가하였고, 종사자 수는 2009년 7,978명에서 2018년 2만 4,071명으로 최근 10년간 1만 6,093명(연 평균 약 22.41%) 증가하였다.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방역분야의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행 법률(「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일정 규모의 학교, 음식점, 병원, 공공기관 등은 의무적으로 소독 등 방역을 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방역은 저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매년 신규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매년 신규로 2,000명 이상이 진입하고 있다. 방역에 대한 중요성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장확대에 긍정적이다. 경제가 발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여 가정, 음식점, 기업 등에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가 간 교류가 확대되고 기후변화에 따라 새로운 질병, 바이러스, 세균 등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이들의 역할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양질의 전문인력 배치와 서비스 질 제고, 그리고 사전예방 기술 개발 등 고부가가치 시장 개척이 요구된다. 관련 직업청소원, 환경미화원 및 재활용품수거원, 구두미화원, 세탁원, 가사도우미 분류 코드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5613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7991 관련 정보처환경부 1577-8866 www.me.go.kr (사)한국방역협회 02-467-7630 ikpca.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