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분류 | KR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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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코드 | KR100007 | |||||||||
직업명 | 홍보도우미 및 판촉원 | |||||||||
하는일/근무환경 | 하는 일행사도우미라고도 불리는 홍보도우미는 레이싱경기장이나 모터쇼, 신차발표회 등의 전시장에서 활동하는 레이싱모델, 각종 행사장에서 사회를 보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는 내레이터모델(컴패 니언모델), 신규매장 오픈 시 춤과 노래를 통해 매장오픈을 알리는 댄스도우미, 기념식이나 전시 행사 등에서 행사진행을 돕는 의전도우미,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 판촉활동을 하는 판촉도우미, 모델하우스에서 아파트나 건물의 설명을 담당하는 모델하우스도우미 등이 있다. 한 분야에서만 전문으로 활동하지 않고 고객의 의뢰와 행사스케줄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홍보도우미의 업무 과정을 보면, 우선 행사의 진행 순서와 내용을 확인하고 행사장에서 설명해야 할 상품이나 시설에 대한 홍보 문안과 제품 설명서를 미리 숙지한다. 홍보대상에 대해 상세하게 이해한 후에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이때 상품의 특징과 장점이 부각되도록 자세를 취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질문에 응대하여 고객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판촉원은 상품이나 시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전단지를 배포하고, 고객들 앞에서 상품이나 시설의 기능이나 장점을 설명하며,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보도록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판촉 활동과 동시에 상품을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판촉원은 상품이나 시설 등 홍보 대상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후, 효과적인 홍보 방법을 계획한다. 시연회나 시음회 등을 진행할 때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홍보도구 등을 미리 준비한다. 온라인 쇼핑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판촉활동 업무를 병행하여 수행하기도 한다. 근무환경홍보도우미 및 판촉원은 통상 교대로 일하지만, 일하는 내내 서서 일하고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끊임없이 말을 하거나 율동을 하게 되므로 육체적으로 힘이 든다. 비정기적으로 행사 의뢰를 받기 때문에 근무일이 불규칙하고 공휴일에 일을 하는 경우도 많다. 홍보장소에 따라 지방으로 며칠씩 출장을 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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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자격, 적성 및 흥미 | 모델 양성 전문교육기관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은 후 취업하기도 하지만 아르바이트로 도우미 업무를 시작해 실무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제적인 행사나 전시 등이 많이 개최되므로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취업과 임금에 유리하다. ■ 관련 학과: 이벤트학과, 이벤트연출과, 패션이벤트과, 모델학과 등 적성 및 흥미특별히 학력이나 자격이 요구되지는 않지만, 외모와 신체조건에 의해 제한받을 수 있다. 홍보도우미 업체에서는 일반적으로 160cm 이상의 키에 밝고 활달한 성격의 지원자를 선호한다. 특히 레이싱모델은 170cm 내외의 신장과 용모단정한 사람들을 채용하고 있다. 주로 야외에서 고객들 앞에서 홍보 및 판촉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과 서비스마인드가 필요하다. 상품을 설명하고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언어능력도 필요하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홍보 및 판촉활동 중에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도 요구된다. 경력 개발홍보판촉대행사, 모델에이전시, 홍보업체 및 홍보도우미파견업체 등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행사업체에 파견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일부 레이싱모델은 자동차 회사에 직접 고용 되기도 한다. 처음에는 대부분 아르바이트 형태로 입직하여 경험을 쌓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일하 면서 경력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 경력을 쌓은 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으며, 홍보도우미와 판촉원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될 수 있고, 업체를 창업하는 경우도 있다. 이벤트업체로 이직을 하거나 방송리포터나 서비스강사 등으로 전직하는 경우도 있으며, 업계의 평판이 좋은 경우 연예인이나 패션모델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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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현황 | 종사현황홍보도우미 및 판촉원은 여성 비중이 76.2%로 높고, 40대가 33.1%, 50대가 28.5%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은 고졸 이하가 71.5%로 높은 편이고, 임금 중위수는 월 130만 원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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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망/관련정보처 | 일자리 전망향후 10년간 홍보도우미 및 판촉원의 취업자 수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홍보도우미 및 판촉원은 2016년 약 33.4천 명에서 2026년 34.0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0.6천 명(연평균 0.2%)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고 홍보와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보통신기기나 전자제품, 자동차, 생활가전 등 각종 제품전시회 뿐 아니라 웨딩, 출산, 음식, 취업 및 창업 등의 각종 박람회, 게임쇼 등의 대형행사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가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국제무대에서의 위상이 높아 짐에 따라 각종 국제회의 개최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7년 국제회의 개최 건수 에서 연속 2년째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국제협회연합 ‘UIA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우리나라 국제회의 개최건수는 2015년 891건, 2016년 997건, 2017년 1,297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MICE 산업발전 방안이 추진되고 과학기술 발전 등과 관련해 첨단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점은 홍보도우미 및 판촉원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하지만 제품 홍보 및 판촉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이 확대되면서 주로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홍보도우미 및 판촉원의 수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SNS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제품을 홍보 하면서 인건비와 홍보 및 판촉비를 절감하려는 기업이 늘고, 온라인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온라인 구매 및 홍보에 익숙한 사용자가 늘어나는 점도 이들의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오프라인 현장에서 홍보 및 판촉을 통해 판매를 독려하는 효과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고용이 급격하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판촉원의 경우, 오프라인 활동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상품의 판촉활동을 병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에 수행업무의 변화에 따른 일자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간 경쟁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제품 홍보와 판촉활동이 활발 해지면서 온라인 중심으로 판촉활동을 벌이는 판촉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홍보도우미, 판촉원, 상품판매원, 온라인마케터 등 분류 코드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617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5323관련 정보처한국모델협회 (02)555-9777 www.models.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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