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분류 | KR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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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코드 | KR040009 |
직업명 | 위관급장교 및 부사관 |
하는일/근무환경 | 하는 일위관급 장교는 육ㆍ해ㆍ공군의 소위, 중위, 대위 계급의 장교로서 주로 중대급 이하의 부대를 지휘하거나 지휘관을 보좌하여 부대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전시 시 전투에 참여한다. 부사관은 육ㆍ해ㆍ공군의 하사, 중사, 상사, 원사 계급으로, 병사와 장교 사이의 중간 간부로서 각급 제대의 지휘관을 보좌하고, 사병의 업무를 감독, 지시, 통제하는 업무를 한다. 위관급 장교는 부대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지휘한다. 작계와 교리를 연구한다. 재해발생 시 민·관·군 통합 구난구조 지원활동을 지휘한다. 환경보호 및 대민 일손지원 활동을 지휘한다. 국제 분쟁지역의 평화유지 활동을 지휘한다. 전시 시 적으로부터 영토를 수호하기 위해 전투에 참여한다. 육군장교는 비무장지대 등에 대한 수색정찰을 지휘한다. 해군장교는 군함에 승함하여 연근해 초계활동을 지휘한다. 공군장교는 정찰기에 탑승하여 수색정찰을 실시한다. 부사관은 분대 또는 소대와 같은 규모의 집단을 지휘하거나 전투 기본교육, 보급·정비, 행정, 부대관리 등의 기술과 숙련을 요하는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재해발생 시 민·관·군통합 구난구조 지원활동을 일선 실무에서 지휘한다. 환경보호 및 대민 일손지원 활동을 현장에서 감독한다. 업무 환경위관급 군인(부사관)은 국토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함께 일하는 전우나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업무수행에 따른 결과가 엄중하므로 군 조직 내 규율이 엄격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다. 또한 순환 보직에 따른 잦은 부대 이동과 격오지 근무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당직근무로 인한 밤샘 업무와 불규칙한 업무 주기로 일상적인 생활의 규칙이 깨질 수 있다. |
교육/훈련/자격, 적성 및 흥미 | 위관급 장교가 되는 길은 다양하며, 각 군별로 장교 후보자를 모집한다. 육군장교가 되려면 대학과정에 준하는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는데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육군사관학교를 입학하면 된다. 이외에 학군사관후보생(ROTC) 또는 학사사관후보생(학사장교)으로 선발되어 일정기간의 교육·훈련 후 장교로 임관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육군3사관학교에 입학하면 대학 3, 4학년 과정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에 장교로 임관한다. 여군의 경우 장교가 되기 위해서는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거나 간호사관학교에서 일정기간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임관하면 된다. 이 외에도 4년제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소정의 훈련을 이수한 후 여군사관으로 임관되기도 한다. 해군장교가 되려면 대학과정에 준하는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는 데 해군사관학교를 입학/졸업 후 임관하는 방법이 있다. 이외에 학군사관후보생(ROTC) 또는 학사사관후보생(학사장교)으로 선발되어 일정기간의 교육·훈련 후 장교로 임관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육군3사관학교(확인 필요함)에 입학하면 대학 3, 4학년 과정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에 장교로 임관할 수 있다. 또한 해군으로 복무 경험이 있는 부사관 출신이 지원하여 해군장교가 되는 방법이 있다. 여군의 경우 장교가 되기 위해서는 해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하거나 간호사관학교에서 일정기간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임관하면 된다. 이 외에도 4년제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소정의 훈련을 이수한 후 여군사관으로 임관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임관일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에서 만 27세 이하일 경우(군미필자)에 지원할 수 있다. 공군장교가 되려면 4년제 대학졸업 또는 동등학위 취득자로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하거나, 공군 학군단이 설치된 대학(항공대, 한서대, 교통대) 1~2학년 재학 시 학군사관후보생(ROTC)으로 지원할 수 있다(남·여 가능, 단 조종은 남학생만 가능). 또는 국내외 4년제 대학졸업자로 학사사관후보생(학사장교)으로 선발되어 일정기간의 교육·훈련 후 장교로 임관하는 방법이 있다. 이외에도 공군 협약 지정대학학과(세종대·영남대)에 입학하면 조종 장학생으로 선발, 공군 협약 지정대학학과(아주대)에 입학하면 정보통신 장학생으로 선발, 국내 4년제 주간대학 1~4학년 재학생 중 전형 합격자는 조종 장학생으로 선발, 국내 4년제 주간대학 1~3학년 재학생 중 전형합격자는 예비 장교후보생 선발하는 방법이 있다. 단, 연령은 임관일 기준 만 18세 이상 27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여야 하고 예비역의 경우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부사관이 되는 경로도 다양한데, 육군부사관이 되기 위해서는 4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현역병으로 복무 중인 상병, 병장이 부사관으로 지원하여 선발되는 경우, 둘째,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만 18세 이상 27세 이하의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가 부사관에 지원하여 선발되는 경우, 셋째, 병역의무를 마친 임관일 기준 30세 이하의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가 부사관에 지원하여 선발되는 경우, 마지막으로 전문대 장학생으로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 신규 부사관에 지원하려면 임관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부터 만 27세 미만까지 지원 가능하며,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현역에 복무 중인 사람이 지원할 경우에는 응시연령의 상한이 1~2세 연장된다. 신체조건은 159cm 이상에서 196cm 이하로 교정시력 양안 모두 0.6이상이어야 하며 병과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신체등급이 3급 이상이어야 한다. 부사관으로 임용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그리고 신체검사와 체력평가 및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해군부사관이 되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임관일 기준 18~27세의 고졸 이상의 민간인 학력소지자가 지원을 하는 경우, 둘째, 해군 현역으로 근무하다가 부대장의 추천을 받고 부사관에 지원하는 경우, 마지막으로 전문/기능 대학교의 1, 2학년 재학생이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 해군부사관으로 모집되는 병과로는 기술/행정 계열(갑판, 조타, 전탐, 재무, 정보통신 등), 항공계열(항공조작/통제/기관/기체), 기타계열(의무/조리/운전/UDT/SSU 등) 등으로 다양하며 8주의 교육을 이수한 후에 부사관으로 근무하게 된다. 공군부사관이 되기 위해서는 4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항공기술 관련 교육을 받고 졸업한 뒤 기술직 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둘째,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가 공군부사관 모집에 지원하여 선발되는 방법이 있으며, 셋째, 공군 현역으로 근무하다가 부사관에 지원하는 방법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항공대/한서대/교통대학교 등의 특정학과 재학생이 부사관으로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 부사관으로 임용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 신체검사 그리고 면접 등을 거쳐야 한다. ■ 관련 학과: 국방경찰행정학부, 군사학과, 군정보사관학과, 국방기술학부, 국방기술대학,부사관과, 국방시스템공학과,국방공무원학과,해군학전공,헬리콥터조종학과,국방과학기술학과, 국방기술학부 등 적성 및 흥미전투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신체적 강인성과 유연성, 민첩성이 요구되며, 공간지각력과 조지 체계의 분석 및 평가 능력이 요구된다. 작전 수행에 필수적인 육지, 바다, 하늘의 특성 및 상호 관계에 관한 지리학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안전과 보안에 대한 지식 등이 요구된다. 경력 개발소위로 임관하여, 중위, 대위, 이후 영관급인 소령, 중령, 대령, 그리고 준장, 소장, 중장, 대장으로 적정한 심사를 통해 승진하며 직위가 제한되어 있어 상위직으로 갈수록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하사로 임관하여 중사, 상사, 그리고 원사까지 진급하며 원사 이후 적정한 심사를 통해 준사관(준위)으로 승진하기도 한다. |
종사현황 | |
직업전망/관련정보처 | 일자리 전망향후 10년간 위관급 장교 및 부사관의 취업자 수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출산에 따른 사병 감소로 인해 간부인 위관급 장교는 다소 감소하고 부사관의 수는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저출산에 따른 병력 자원의 양적 감소로 인해 정부는 국방개혁을 통해 병력의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제고에 관심을 쏟고 있다. 앞으로는 단계적으로 병력규모를 축소·조정하되, 단순히 육체적이고도 보편적인 업무 중심보다는 전문적이고 특수화된 업무 중심으로 군 병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현 정부는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을 통해 ‘정예화’, ‘스마트화’,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먼저, 정예화는 주도적 방위역량 확충을 위한 기반 강화를 의미하며, 다음으로 스마트화는 미래 전장환경에 대한 적응을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말하며, 끝으로 선진화란 국가 및 사회 요구에 부합하도록 군의 구조나 국방 운영, 병영 문화, 방위 사업에서 개혁을 추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추세로 육군, 해군, 공군 3군의 전력을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군 현대화를 통해 항공기, 경항공모함의 2022년 설계 추진 등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인력은 정부의 군사정책에 따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병력규모를 정예화, 전문화, 특수화하는 정책 방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경찰관, 해양경찰관, 검찰수사관, 사이버수사요원, 교도관 및 소년원학교교사 분류 코드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2502, 2503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A012, A020관련 정보처국방부 1577-9090 www.mnd.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