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분류 | KR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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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코드 | KR020010 | |||||||||||||||||||||||||||||||||||||||||||||||||||||||
직업명 | 증권사무원 | |||||||||||||||||||||||||||||||||||||||||||||||||||||||
하는일/근무환경 | 하는 일증권 및 선물 상품을 고객에게 중개 또는 판매하는 등 증권사와 선물회사의 금융 거래에 관련된 사무를 수행한다. 증권사무원은 증권 및 선물의 중개나 판매와 관련된 사무를 수행한다. 주식 구매 및 판매 주문서를 작성하고 양도세를 계산한다. 주식거래를 확인하고 증권의 인수와 전달, 주식 가격의 변동을 고객에게 알린다. 주식액면가를 계산하고 배당금을 나눠주며, 매일의 거래와 보유물에 대한 기록을 관리한다. 업무 환경증권사무원은 대부분의 시간을 영업점, 점포를 비롯해 사무실에서 보낸다. 업무수행을 위해 매일 컴퓨터를 사용하며, 장시간 앉은 자세로 자료를 세밀하게 검토해야 하므로 어깨 결림, 목 디스크나 눈의 피로, 두통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금융권 점포의 영업시간은 일정한 편이나 정산시기인 월말이나 연말에 야근을 하는 경우도 많으며 영업실적과 관련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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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자격, 적성 및 흥미 | 증권사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의 상경계열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학에서는 상경계열 학과나 법학 전공을 하면 채용과 업무수행에 유리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입사 후 회사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직무교육을 받고, 실무부서에 배치되어 6개월~1년 정도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된다. ■ 관련 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보험학과, 수학과, 통계학과 등 ■ 관련 자격: 자산관리사(이상 한국금융연수원), 종합자산관리사(생명보험협회) 적성 및 흥미증권사무원은 고객을 상대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예의바른 사람에게 적합하다. 또한 현금의 수납 및 지급과 관련하여 산출계산을 정확히 할 수 있는 수리능력, 정확성, 성실성이 필요하며 금전 및 관련 서류를 다루기 때문에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하고, 정직함과 책임감도 요구된다. 경력 개발예전에는 주로 대규모 공개채용 형식이었으나 최근에는 업무별로 결원이 발생하면 수시로 채용하기도 한다. 대졸사원 공채는 서류, 인성적성검사(또는 필기),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원서를 접수해 놓고 결원이 생기면 인력을 채용하는 상시 채용제도(또는 인력풀제도)를 시행하는 곳도 있다. 공채를 통해 입사하면 보통 ‘사원→계장→ 대리→과장→차장→부장(지점장)’의 순으로 진급한다. 과거에는 순환보직을 맡아 여러 업무를 수행하였지만, 최근에는 신입사원 때부터 본인이 원하는 영역에 배치하여 전문가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춘 기관이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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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현황 | ||||||||||||||||||||||||||||||||||||||||||||||||||||||||
직업전망/관련정보처 | 일자리 전망향후 10년간 증권사무원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증권사무원은 2019년 약 18 천 명에서 2029년 약 17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천 명(연평균 ?0.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자료에 의하면 금융업, 보험업 전체 종사자는 71만 명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금융권마다 다소 고용전망은 상이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다음의 <금융회사 현황> 표에서처럼 증권회사는 최근 점포 수는 감소하나 임직원 수는 현상 유지 상태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고객들의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한 금융서비스 이용 증가, 인공지능 시스템 적극 도입을 통한 비용절감 및 고객의 다양한 니즈충족 등은 금융권의 영업점포 축소와 인력감축을 가져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창구상담직원을 비롯해 증권사무원 전체의 고용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증권업계에서도 점포 및 직원의 감소추세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다수의 인력을 통한 영업과 수익창출보다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상품설계 및 분석, 상품권유 및 판매 등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관련 사무원의 일자리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금융통계월보」 금융감독원(2019) ※ 매년 12월 기준 종합하면, 고객들의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한 금융서비스 이용 증가, 인공지능 시스템 적극 도입을 통한 비용절감 및 고객의 다양한 니즈충족 등은 향후 금융권의 영업점포 축소와 인력감축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전반적으로 증권사무원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은행사무원, 캐피털사무원, 출납창구사무원, 금융상품개발자, 리스크매니저, 기타 금융사무원 분류 코드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0322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3204관련 정보처금융감독원 (02)3145-5114 www.fss.or.kr 한국금융연수원 (02)3700-1500 www.kbi.or.kr 한국금융연구원 (02)3705-6300 www.kif.r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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