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답변 |
1. 회사의 주력 분야 등 간단한 회사 소개를 해주세요.
오토닉스 회사는 전자자동화된 전자기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오토닉스는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센서, 제어기기, 모션디바이스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6,000가지 제품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서와 제어기기, 모션디바이스는 주로 공장자동화나 공장에 들어가는 설비라인 과정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적용사례에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설치되는 센서, 커피머신 온도조절을 위한 온도조절기, CCTV에 쓰이는 모터, 자동차 시스템이 적용된 주차타워 등이 있습니다. 오토닉스 회사는 해외 법인/지사가 12곳, 대리점이 150곳, 100여 개 국가에 바이오들과 함께 해외에서도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토닉스의 매출이 국내에 30%, 해외 70%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앞으로는 점차 해외에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 중입니다. 오토닉스의 직무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제조업 회사가 가지고 있는 직무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관리, 생산, 영업, 연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나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요?
오토닉스人은 새로운 가치 창조로 세상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산업자동화/공장자동화와 관련된 여러 제품을 제공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산업 현장이 더 효율적이고, 더 안전하며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 하고자 합니다. 3. 다른 기업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이나 장점은 무엇인가요?
오토닉스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실시하고 있어 2년 형을 기준으로 신입사원이 입사하고 2년 동안 퇴사하지 않고 회사를 꾸준히 잘 다지면 2년 뒤 1,600만 원가량의 돈을 일시금으로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3년 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역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위해 사내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체력 관련된 운동을 할 수 있게끔, 풋살 경기장, 체력 단련 헬스장, 탁구장, 실내 강당(농구, 배드민턴 등)의 시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퇴근 편의를 위해 통근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복리후생 역시 대부분 지원됩니다. 그리고 오토닉스 회사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회사인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봉사활동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4. 회사의 채용절차 및 선호하는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채용 절차는 먼저 서류접수 → 인성검사 → 1차 실무면접 → 2차 임원면접 → 최종 합격자 발표 → 입사 및 신입 연수 순으로 채용 절차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토닉스에는 핵심가치에는 8가지의 가치상이 있습니다.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 변화를 선도해나가는 행동지향적인 인재, 정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윤리적인 인재,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 창의성 있는 인재, 다양성을 인정하고 협력적인 인재, 열정적인 인재, 책임과 주인의식을 가진 인재 있는데 이런 핵심가치를 잘 추구하는 사람이 저희 오토닉스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입니다. 5. 신입 평균 급여 수준 및 인사 제도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나요?
신입사원의 평균 급여는 지역/직종별로 조금씩 상이하나 평균적으로 약 3,500만 원 정도이며 입사 이후에는 개인의 창출한 성과에 따라 상이한 인상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권고에 따라 임금구조를 단순화하여 현재 우리 회사에 상여금이 별도로 있지는 않고 매월 정기적으로 동일한 금액이 지급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직급체계는 일반직/연구직으로 구분하여 총 5단계 직급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직 :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연구직 : 연구원-전임연구원-선임연구원-책임연구원-수석연구원
승진의 경우 직급별 최소 체류 연한을 만족하면 승진심사대상으로 판단되며, 이후 업적/포상/징계/근태/평판 등 다양한 정보를 심사하여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승진 여부가 결정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인사이동의 경우 연 1회 정기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이 진행됩니다. 인사이동은 기본적으로 각 개인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한다는 원칙으로 환경의 변화, 회사의 필요성, 개인의 역량개발 등 여러 가지 사유를 검토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6. 신입사원 육성방법 또는 인재육성 로드맵이 있나요?
계층별 교육 - 본인과 동일한 직급, 직무를 가지신 분들과 2년에 한 번 정도 모여서 2박 3일 동안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
승진자 교육 - 2박 3일 동안 기존의 직급이 아닌 새로 부여받게 되는 직급에서 해야 되는 역할, 권한에 대해 학습을 시켜주는 새로 승진하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집체교육 (팀장리더쉽 교육) - 팀을 이끌어가시는 팀장들이 어떻게 팀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에 배우는 프로그램.
신입사원 교육 - 4주 정도 되는 시간에 신입사원을 데리고 교육을 하는데, 오토닉스는 신입사원 조기정착과 동기들 간의 교류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사 내외 교육 – 수요조사를 통해서 어느 정도 인원이 되는 상태에서 동일한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중국어, 영어 등의 외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직무 관련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 등등 또 핵심인력에 대한 학위를 지원, 우수 인재 석, 박사 진학을 지원, 어학 연수프로그램과 외부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라인교육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외부로 교육을 받으러 가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오토닉스 홈페이지에 따로 개설되어 있고, 홈페이지 안에는 약 3,000가지 정도의 교육이 탑재되어 있어, 직무뿐만 아니라 리더쉽, 어학 관련된 교육을 들을 수 있습니다. 7. 주요 복리후생은 어떻게 되나요?
복지환경 지원
우수 임직원 포상(글로벌 오토닉스人 , 모범사원 등), 장기근속자 포상, 실내체육관/풋살장, 헬스장 운영, 건강검진 지원, 가정의 날 운영
자금재정 지원
주택자금 대출(주택 구입 자금 및 전세 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복지포인트 지급, 경조금 지원(본인 및 가족 경조사시 경조비 및 휴가 지원), 자가 운전비 지원(차량운행보조금), 다양한 사내 동호회 활동비 지원
자기계발 지원
우수 인재 석/박사 진학 지원,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사내 외국어 강좌 운영, 온라인 통신교육 지원, 기술 교육 지원, 다양한 외부 위탁 교육 지원 8. 기업의 전반적인 근무 환경(조직 문화 및 근무 분위기)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토닉스는 남녀고용평등대상 수상,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일가양득 캠페인 선도기업 선정 등 소속 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5월 서울 마곡지구에 새로운 R&D센터를 건립 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휴게/피트니스 공간도 마련하여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9. 우리 회사만의 차별화 된 강점, 장점 등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으신가요?
젊은 기업 & 성장의 기회가 많은 기업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낮습니다. 대표님조차도 40대로 젊으시기 때문에 직원과의 소통이 활발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적극적이십니다.
또한, 젊은 대표님께서 사람에 대한 욕심이 많으셔서 좋은 인재를 선발하고 또 선발된 인재의 역량을 더 높여가는 데 관심이 많으십니다.
새롭게 입사하는 신입사원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잘 마련되어 있는 점이 우리 오토닉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 회사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사항이 있나요?
본인의 삶의 목표와 비슷한 방향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직업 또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토닉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오토닉스가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지는지를 잘 파악하시고 본인의 미래와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회사인지를 잘 판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오토닉스는 가장 나은 사람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사람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이유와 지원하는 직무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지를 잘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수정사항이 있을시 2020yfsg@keis.or.kr 로 문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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