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
1. 조아라는 어떤 회사인가요? ‘조아라’는 국내 최대의 웹 소설 플랫폼입니다. 웹 소설은 2000년대에 ‘인터넷 소설’이라는 형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작가 ‘귀여니’가 이 때 등장했죠. 이 작가를 필두로 인터넷 소설이 붐을 일으키고 대중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조아라’는 인터넷 소설이 인기를 얻기 직전인 2000년 11월 11일 날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약 60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작년 기준 매출 180억을 달성했습니다.
조아라는 20년의 역사 동안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조아라는 한국에서 처음 편당 결제 시스템, 정액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이며, 미국 샌프란시코에 북미지사가, 인도 뉴델리에는 사무실을 개소하였습니다. 회원은 150만 명에 달하며, 그 중 작가는 70만 명이고 작가들의 평균 나이는 29세 정도이며, 메인 사용자층은 19~35세의 MZ세대들입니다. 또한, 월간 PV(Page view)는 2억 7천만이며, 약 4천 6백 개 가량의 새로운 이야기가 매달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2. 회사의 경영철학과 그에 따른 장기적인 목표는 어떠한가요? 회사의 슬로건이 ‘Awaken Story Instinct’입니다. 과거 원시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벽화를 많이 남겼습니다. 이들은 해가 뜨면, 수렵과 채집활동을 하다가 밤이 되면, 모닥불 근처에 모여 앉아서 서로 두런두런 말을 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은 각자의 아이디어가 덧붙여지면서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이 됐죠. 그리고 그들은 이 스토리를 단순히 말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벽화에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동굴이 단순한 생존의 수단이 아닌,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스토리 텔러의 욕망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원숭이와 인간의 차이를 ‘픽션’이라고 보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픽션의 일종인 관념과 규칙을 매번 새롭게 생성하고 공유하며 심지어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침팬지와 달리 발전해서 지금의 사회를 이룩하게 된 것입니다. 즉, 이 픽션은 넓게 보면 하나의 이야기로, 이처럼 이야기를 믿고 만드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조아라는 인간의 픽션 본능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고, 원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는 현대인들만을 위한 동굴인 것이지요.
따라서, 조아라는 ‘동굴’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독점 계약을 통한 작품공유의 한계를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스토리 Instinct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독자가 원할 때마다 편하게 작가가 되고,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그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조아라가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에 조아라가 있고, 조아라 내부에서 작가들이 탄생시킨 작품들이 영원히 살아 숨쉬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목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3. 다른 콘텐츠 플랫폼과 달리 조아라는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나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포지션 자체는 신인 분들이 자유롭게 등단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런 것은 대형 플랫폼이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도 봅니다. 이윤을 극대화하는 측면에 있어서 조아라는 독점 개념이 없습니다. 대표님께서 이용자들이 각자 편한 플랫폼을 이용해서 이야기를 즐기는 것이 맞다는 가치관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조아라는 수원지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신선하고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들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플랫폼이지요. 이 포지션을 잃지 않기 위해 저희 구성원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사이트를 주시하고, 작품을 모니터링하지요. 이를 더 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조아라는 충성 고객분들이 많으셔서 자유게시판에 다양한 주제들과 관련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조아라는 이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 커뮤니티의 성격이 크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다른 산업군의 기업과 달리 조아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제조업과 비교해보면, 제조업은 재고 관리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영업도 치열한 면이 있습니다. 일간, 주간, 월간 영업 회의를 끊임없이 해서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그러나 조아라는 재고가 없고, 고정비로 지출되는 것이 인건비, 서버비용, 작가 정산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좀 더 편한 환경에서 자유로운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같은 콘텐츠 업계여도 저희 대표님이 매출로 압박을 주시지 않으세요. 그래서 조아라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광고도 없는 특징을 보이는데, 이는 대표님의 철학이 조아라에 글을 읽는 데 저해되는 요소를 넣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트렌드 변화에 따라 광고를 하면서 노하우를 쌓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조아라는 테스트용과 전략적인 제휴 이외에 광고는 집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5. 조아라의 팀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경영기획실, 퍼블리싱팀(작가 관리), 플랫폼사업팀(기획), 기업부설연구소(개발), 부설창작연구소(2차 저작물 사업), 글로벌사업팀(해외사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경영기획실은 인사, 조직문화, 법무, 재무, 회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퍼블리싱팀은 작가 관리를 담당합니다. 조아라의 작품 중 좋은 작품을 선별해서 계약하고, 작가님을 관리하고 도움을 드립니다. 다른 플랫폼의 유통 계약과 E-PUB 제작도 맡고 계십니다.
플랫폼사업팀은 조아라의 기획팀으로 보시면 됩니다. 크게 웹 소설과 웹툰으로 나누어져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플랫폼 운영과 방향성, 정책, 이벤트, 공모전, UI/UX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개발자분들이 있으시고, 부설창작연구소는 웹 소설 원천 IP를 활용하여 웹툰, 게임, 영상화 등 2차 저작물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부서입니다. 현재 부설창작연구소에는 웹툰 PD님도 계셔서 직접 작품을 기획하고 만드시기도 합니다.
글로벌사업팀은 한국의 조아라와 동일한 플랫폼을 현지에 구축하여, 현지의 작가님들이 글을 쓰면, 현지의 독자님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조아라의 작품을 해외 플랫폼으로 수출하고, 또 좋은 작품을 한국 플랫폼에 수입해서 유통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계십니다. 6. 회사의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자, 인재상의 큰 틀이 되는 부분이 자기 주도성입니다. 자기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이 자기 계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이 합쳐져야 회사가 발전한다고 생각해서, 능동적으로 업무를 개척하고 자기 계발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인재상 두 번째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인재입니다. 조아라는 서로 소통하고 회의를 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구성원 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인재상 세 번째는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입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더 중요해진 덕목입니다.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더라도 유연한 사고로 적응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한, 전문성 또한 매우 중요한 인재상입니다.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회사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덕목이지요. 7. 회사의 채용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 전형 – 1차 실무 면접 – 인·적성 검사 – 2차 인성 면접 – 최종합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채용에서는 조아라에 알맞은 인재를 뽑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면접관 교육을 하고, 사람인, 잡코리아, 인크루트, 프로그래머스, 서울 일자리 포털, 서울 강소기업 홈페이지 등 다양한 곳에서 채용 공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취업 박람회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홍보 및 인턴 프로그램, 기업 탐방, 청년 인턴 등의 제도를 통해서 다양한 인재들을 먼저 만나보려는 노력 또한 하고 있습니다. 8. 신입사원 육성 방법 또는 인재육성 로드맵이 있나요? 처음 입사하게 되시면, 경영지원실 팀에서 OJT를 합니다. 입사일에 같이 일하게 될 팀은 다 같이 출근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갖습니다. 보통 3개월 동안은 업무 압력은 없고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 할 업무 워밍업을 하는 정도입니다.
신규 입사자분들은 입사 후 첫 3개월 동안 전 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발표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이 프리젠테이션은 앞으로 맡게 될 업무 내용과 개인 PR로 구성해야 합니다. 3개월 동안 파악한 본인의 업무, 해당 업무를 위한 회사 내 주요 소통 관계 내용과 본인의 취미와 역량을 담습니다. 파트장님과 HRD 담당자님이 열심히 가이드를 해주시기 때문에 이에 대해 크게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3개월의 과정을 통해서 신규 입사자분들은 회사에 잘 적응하시고 사내 인간관계에 큰 부담을 내려놓게 되는 것 같습니다. 9. 대표적인 콘텐츠 플랫폼이다 보니, 웹소설이나 웹툰을 좋아해서 입사한 직원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원래 콘텐츠에 흥미가 있으셨던 분들이 실제 근무하면서 상상과 다르다고 느끼는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 점은 다른 회사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가 부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아라는 자체적으로 취준생 사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맨 처음 청년분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물어보면 잘 대답하시지 못합니다. 월마다, 혹은 분기마다 만나면서 마인드맵, 고민거리부터 시작해서 채용 담당자와의 만남,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까지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멘토로서 함께하다 보면, 다들 최종적인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써 취업이 아닌, 취업을 위한 취업을 준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적인 인생의 목표를 세우게 되면, 그에 따라 세부 단계들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그를 이루기 위해 조아라에서 일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연관성이 있을지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 없이 단순히 웹 소설을 좋아한다고 입사하시면 실망감이 크실 수 있습니다. 취미로 즐기는 것과 직업으로 수행하는 것은 책임감, 스트레스 등에 있어서 완전히 다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웹 소설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입사하고, 퍼블리싱팀에 들어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웹소설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장르별로 파트는 나눠져 있지만, 다양한 작품을 보셔야 하고, 그 작품을 매우 꼼꼼하게 분석하면서 보셔야 합니다. 스토리를 파악하면서 즐기기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이 맞지 않아도 업무를 위해 다 읽어야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덕업일치’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서 먼저 장기적인 자신만의 목표를 먼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0. 주요 복리후생은 어떻게 되나요? 근무에서는 주 1회 재택근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전면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어버이날 등에는 조기 퇴근의 날 제도가 있습니다. 결혼, 출산, 부모님 회갑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축하금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장기근속자분들에게는 지원금을 드리고 법인 해외 리조트 이용과 여행 경비도 지원해드립니다. 100만 원 한도의 선택 복지 제도가 있어서 이는 문화비, 건강검진비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에서도 명시적인 금액 제한이 있지만, 실제로는 업무와 관련된 교육이라면 회사의 지원 아래에서 자유롭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활용하셔서 대학원을 다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11. 기업의 전반적인 근무 환경(조직 문화 및 근무 분위기)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조아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조아라인’이라고 칭합니다. 수평적인 조직이라서 조아라인끼리는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분위기입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조아라인이 환영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크럼 마스터와 조직문화 전문인력이 사내에 있어서 좀 더 업무를 편하게 할 수 있고, 이력 관리 등 개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아라인들은 칼퇴근이 아닌 정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자율출퇴근제라서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으며 또한, 자유로운 복장으로 유연한 탄력근무제 아래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기업의 연차나 유급휴가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어 워라밸이 잘 보장되는 회사입니다. 또한 타기업의 경우 결혼과 출산, 또 육아휴직 문제로 고민 중인 분들도 있을 텐데, 조아라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표님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시고, 이에 따라 직원들도 휴직과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조아라에서는 회식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대신 잼잇데이 (Jam It Day)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죠. 이는 Joara Made it의 줄임말로 조아라만의 독특한 회식문화를 의미합니다. 구성원 누구나 비용 상관없이 자유롭게 인원 및 멤버를 구성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스케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심에 잼잇데이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12. 우리 회사만의 자랑하고 싶은 점이 있으신가요? 대표님께서 가치경영을 하시면서, 장기적으로 보시는 분이십니다. 대표님이 바로 앞의 단기적인 매출을 신경 쓰시게 되면, 직원들이 장기적인 실무를 진행할 수 없게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아직 매출에 관련된 회의를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따라서 누구나 10년 그 이상을 준비하는 기획을 조아라에서는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아라의 특징적인 사내 문화가 스스로 새로운 업무를 계획해서 하는 것을 막는 분위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혹시 그를 통해 실패하더라도 모든 책임은 대표님께서 지고 계십니다.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시도와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거 다른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곳은 산업 특성상 주어진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조아라에서는 자율적인 업무 계획을 하면서 처음으로 일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조아라를 다른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콘텐츠 사업 특성상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매출이 올랐습니다. 이처럼 산업 특성으로 인해 코로나에서도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좋은 점입니다. 13.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런 환경 변화에 맞추어 조아라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사업 분야는 무엇인가요? 올해 상반기 대표님이 전 직원 앞에서 방향성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사업이 아닌 직원에게 투자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매출이 증가했으니 이를 위해 어디에 집중하자는 내용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더 투자하겠다는 메시지를 주셔서 앞으로도 조아라는 직원에 집중하는 회사가 될 것 같습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수정사항이 있을시 2020yfsg@keis.or.kr 로 문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