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간단한 소개 (주)선업은 1986년 3월 경 태양 산업으로 시작하여 신발유형의 제작품 수출이 활기가 띄던 시절에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신발 제작 공장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이 두드러지고 그에 따라 임금이 인상되자 수출타산이 맞지 않는 관계로 97,8년도를 기점으로 수출과 수입을 병행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후 2001년 6월 26일 이름을 (주)선업으로 법인을 전환하고 현재 전국의 학교의 슬리퍼중 선업의 슬리퍼가 없지 않을 정도로 실내화, 슬리퍼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삼선 실내화 뿐 아니라 미끄럼 방지 실내화, 방한 실내화 등 실내화의 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등산화 부분에서도 원터치 잠금장치 등의 획기적인 개발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회사근무 환경과 원하는 인재상이 있다면? (주)선업은 국가에서 지정한 근로 기준법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공휴일 및 주말 근무를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집이 먼 근로자들을 위해서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앞장서고 있습니다.
원하는 인재상으로는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말씀 하시며 현재 스펙에 치중하여 실무경험을 쌓지 못하는 청년들을 보며 중소기업의 실무경험과 사회경험을 쌓음으로서 앞으로의 스펙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도전을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인 것 같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기회는 우연으로부터 온다는 좋은 말씀을 남겨주시며 맡은 자리에서의 최선을 강조 했습니다. 경영철학과 회사의 강점이나 장점을 말하자면? 경영 철학으로는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과 소비자가 100프로 이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힘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회사의 강점이나 장점으로는 가격 대비의 실용적인 제품이 많다는 것이며 실내화 분야에 있어 엄청난 도/소매 양을 자랑한다는 것과 이렇게 자리를 굳히기 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았으며 특히 97년부터 전국적으로 타격이 왔던 IMF사태 당시에도 적절한 사업 전향과 대처로 꿋꿋이 사업 유지를 해왔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간단한 제품소개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말을 하자면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나 우리들이 흔히 신는 삼선 슬리퍼가 있고 타사 삼선 슬리퍼와 차이점이 있다면 삼선 슬리퍼의 시그니처 라고 할 수 있는 선 부분을 떼어 갖가지 색상으로 변화 할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이 슬리퍼는 한국의 전국으로 보내져 과거 많은 학생들의 학창시절을 함께하였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선업의 과거이자 현재의 시그니처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제품으로는 우리가 흔히 신는 실내화가 있으며 비가 오면 쉽게 미끄러지는 한국의 흔한 교실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신발의 밑창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 하여 부상을 방지하는 세심함까지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주)선업의 특허 상품으로서 원터치 한번으로 신발 끈을 고정하여 심플한 디자인으로 매끈함을 보여주는 트래킹화입니다. 이 신발은 원터치 단 한번으로 신발 끈을 고정 해줌으로서 트래킹이나 간단한 워킹, 혹은 달리는 도중에 끈이 풀리는 것을 방지해주고 신발을 신는 동안의 준비 시간을 단축해주는 효과가 있는 (주)선업만의 특허 제품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며 어려운점 도/소매업을 하다 보니 국내의 내수시장변화가 크게 변하면 타격이 크고 그 변화에 맞춰가기가 쉽지 않다는 점과 수출과 수입 또한 하는 기업이기에 국제정세의 변화가 있을 경우에도 그 타격이 오기 쉽고 그것에 맞춰서 위기를 제때 대처를 해야만 하는 것이 어려웠던 점으로 꼽으며 특히 환율의 변동이 심할 때 위기 대처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한마디 지금은 어느 때보다 청년들의 구직이 힘들어 지고 기업들 또한 우수한 노동자를 선호하는 현재에 앞서 선호하는 인재상에서 말했듯이 높은 꿈을 바라보되 기회가 많은 곳을 추천한다고 말씀하시며 중소기업에서의 실무경험은 경력으로 쌓일 것이고 나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어느 곳보다 더 많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절대 실패에 좌절 하지 말고 기회는 우연으로부터 오기에 현재의 맡음과 임무를 열심히 하며 살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