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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현장탐방기

사업자번호 6153200083
회사소개
질문/답변

1. 엘리미디어에 대한 질문에 앞서 김주영 대표님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엘리미디어 대표 김주영입니다. 기존 광고 업체 운영하다가 2016년 2월부터 엘리미디어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현재 28살입니다.

2. 코로나 시기에 기업 운영을 하기 힘드셨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사업 운영을 6년 동안 주로 외주로 하다가, 광고를 직접 운영하는 것부터 파생적으로 기업 분야를 운영하면서 코로나19 시기에도 위기를 기회로 잘 활용하여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 거래처보다 다양한 거래처를 두고 있어서 한 거래처의 당락보다 다양한 기업을 거래처로 두고 있어서 보다 수월한 기업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3. 엘리미디어는 2016년 2월에 설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엘리미디어는 어떤 기업인가요?
주 사업으로는 아파트 내부 엘리베이터를 임대 하고, 엘리베이터 내부에 광고미디어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현재 가맹사업, 영상제작 사업 2개를 주로 하며, 가맹점 7호점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 사업은 관공서(예: 태화강 국가정원)를 상대로 다수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영역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웹디자인, 판촉물 디자인(국가정원 화보집)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 엘리미디어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예전부터 디자인 회사가 공공기관과 같은 직장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직장을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그리고,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 엘리미디어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는 각 직원의 일정을 미리 조율해서 보다 이직률을 감소할 수 있게 되었고, 고용안정성을 우수하게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5.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여러차례 선정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선정되는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엘리미디어의 강점으로 본다면, 일과 삶의 균형은 9-6시 정시 퇴근 근무 환경을 볼 수 있습니다. 복지공간 측면에서는 코로나19 이전에는 노래방, 체육시설이 있었지만 코로나19 및 직원의 수가 늘다보니 회사 규모가 한정적이라 없애게 되었습니다. 또한 강요하지 않는 회사 문화가 있어서 업무를 하는 환경이 좋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달 1회 회의 후 회식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식사 비용을 현금으로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6. 청년친화강소기업인 엘리미디어인데 이 질문을 뺄 수 없겠죠? 실제 엘리미디어에서 근무하는 청년이 있나요?
29~31명의 직원 중, 5명을 제외한 26명의 직원이 모두 청년입니다. 대표인 저 또한 청년이고요.

7. 그렇다면 근무하는 청년이 평가하는 엘리미디어의 장단점은 무엇이라 할 수 있나요?
단점은 수직적 기업 운영 체계입니다. 대기업의 수평적 구조를 중소기업이 따라하기가 힘든 점이 있습니다. 지방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직원이나 우수한 직원이 잘 없어서 수평적 구조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장점은 직원들의 언급이 없어서 바로 이야기 드리기 어렵지만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회사의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8. 앞으로 엘리미디어에 취직을 하고자 하는 청년을 위해 대표님께서 해주시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사에 취직하고자 한다면 가장 주요한 부분은 인성입니다. 또한 가장 잘 준비된 사람(긍정적인 마인드, 단정한 용모)입니다. 아무리 겉보다 속이 더 중요하다지만 가장 먼저 보이는 외적인 단정함도 일정 부분 내면의 준비성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력과 자격증이 뛰어나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것이 아니며, 앞서 설명하였듯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9. 향후 중장기적으로 엘리미디어가 나아갈 계획과 전망은 무엇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019년도부터는 사업의 권역을 울산에 한하지 않고, 전국적인 수요 및 가맹사업도 하려는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울산에 본사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또한 향후 사업이 확장된다면 서울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저희 기업의 모토(MOTTO)가 “100년을 위한 오늘 / 미디어 그룹이 되자!” (= 1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좋은 마음과 관계를 갖자!)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 마지막으로 엘리미디어만의 유일한 매력! 우리 엘리미디어에 입사해야 하는 가장 강력한 매력 어필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회와 비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은 배우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따라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고, 그 기회를 통해서 본인의 미래 비젼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엘리미디어가 동행하겠습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수정사항이 있을시 2020yfsg@keis.or.kr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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