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주력 분야 등 간단한 회사 소개를 해주세요. 저희의 주력분야를 말하자면 광양 제철소 기계 정비업입니다. 저희는 2005년 3개사 합병으로 175명의 직원이 있고 BEST HRD, 가족 친화 기업, 노사 우수 기업입니다. 기계정비, 설비수리 기술 서비스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타 회사보다 해외 지원을 하는데 지금 해외 자동차 강판으로 중국, 인도, 베트남에 기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나 경영 철학이 있으신가요? 저희 회사에서는 사회적 기업화를 위해 노력중이고 광양시와 기업을 연결시켜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의 비전은 2020년까지 기술력 향상과 모든 직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경영철학이라고 하면 저희는 인간존중, 현장 중심, 지역봉사 3가지의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사와 비교했을 때 귀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광양 제철소의 기술은 해외 기술 이전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해외에 기술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직원은 연령층이 20살부터 65세까지 다양합니다. 회사의 채용절차 및 선호하는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의 채용 절차는 워크넷/학교/폴리텍 대학 등에 모집공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1차 서류면접, 2차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고 3차에는 신체검사를 합니다. 안전을 생각했을 때 당사자가 많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건강을 우선으로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선호하는 인재상은 취업에 대한 절실함, 기업에 대한 기여도, 준비된 인재를 보고 있습니다. 어떤 곳이든 자신이 원하는 곳이 있다면 절실함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입 평균 급여수준 및 인사 제도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나요? 신입 평균 연봉은 2,9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야근수당 및 주말수당 포함 시 3,300만 원에서 3,400만 원 정도가 되고요. 저희는 교대 근무가 아닌 상주근무로 주5일 일을 합니다. 직원 및 경력자들은 5,400만 원 정도의 연봉이 됩니다. 인사제도는 직급에 따른 승호/승진이 있고, 근로기준법에 준하는 것은 모두 빠짐없이 지키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육성방법 또는 인재육성 로드맵이 있나요? 신입 육성은 직무수준을 먼저 파악을 합니다. 그리고 유형에 따라서 6개월 1년 단위로 레벨업 심사 교육 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년 이상 경력 개발 면접이라는 것을 진행하는데 이는 5년씩 자기 상승 목표를 가지고 측정을 해서 6개월 단위로 시험을 보고 5년 후 목포에 도달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안전검사나 장애인 교육을 의무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복리후생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복리후생은 근로기준법에 준하는 것은 모두 지키고 있고, 리조트이용, 기숙사, 통근 차량이 있습니다. 또한 본인대학 학자금, 자녀 중·고등학교 지원, 상품권,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많은 복리 후생이 있습니다. 기업의 전반적인 근무 환경(조직문화 및 근무 분위기)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는 근무 환경이 철강 사업이다 보니 연기, 분진등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그래서 안전과 환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전 검사원들이 수시로 안전을 관리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합니다. 그리고 임원이 직접 현장에 가서 안전, 환경 검사를 합니다. 그 외 노사문제 없이 조직적인 회사입니다. 우리 회사만의 차별화 된 강점, 장점 등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으신가요? 저희는 2005년 이후 회사에서 품질 정비 기계정비 부분으로는 항상 선호도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젊은 친구들도 많습니다. 또한 계속 말하고 있지만 해외 지원을 하는 게 장점입니다. 회사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사항이 있나요? 저희 회사는 직원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원합니다. 또한 ‘청년 내일채움공제’제도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직원보다 힘들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기가 발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절실함을 가지고 도전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무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저는 이 회사에 입사하여 기술팀으로 8년간 일한 뒤 포스코 QSS 마스터 혁신 담당 인원을 뽑는데 당당히 도전에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사팀으로 올라가 인사 교육자가 되었습니다. 그게 터닝 포인트입니다. 지역 학생들을 채용할 생각이 있나요? 현재 각기 다른 고등학교에서 2명씩 들어 왔는데 각 1명씩 군대를 갔고 한명씩은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는 기회만 된다면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채용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취재 :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단 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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