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
2003년에 설립된 빛가람 정보㈜는 IT분야에서 최고의 인적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성실한 사업수행으로 지역 정보화 발전과 함께 성장한 전라남도의 최고의 IT업체이다.
이 회사는 주로 IT 인트라 서버 구축, 유지 / 보수 및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개발, DB관리 등을 주 사업으로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부서는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보안, 경영등의 부서로 되어있다.
빛가람 정보㈜ 부사장(최홍석)은 ‘빛가람 정보㈜는 지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IT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력을 늘릴 수 있는 회사, IT업계의 구직자 / 이직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둥지(NEST)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라 하였다.
또 타사와 비교하여 회사의 장점으로 ‘저희 회사는 모든 식비가 지원되며 OPEN된 분위기로 야근이 많은 직종의 특성으로 인해 팀별로 출근 시간이 조절 가능하고 엔지니어와 개발팀의 교통비를 지원, 회식은 팀별로 진행, 회사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에 대해서도 지원합니다.’라 하였다.
빛가람 정보㈜의 채용 기준은 ‘지역에 있는 인재로 학력은 무관하며 개념을 이해(구조적 이해, 논리적 사고)를 갖춘 인재가 와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마인드 이다. 상시 채용중이나 신입은 1년에 2-3명 정도로 구인하며 현재는 구인 중이지 않다고 한다.
임금은 대졸 초임 기준 연 2400만 원이고 3년 기준 2700~2900만 원 , 5년 기준 4000만 원이다. 딱히 정해진 승진 제도는 없으나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한다.
IT기업의 특성상 야근이 잦아 야근 수당에 대해 ‘야근 수당 이라는 게 생산직에 맞춰서 나온 제도인데 우리 업계 쪽은 회사 기준으로 만들 수 있게 해줬으면 합니다.’라는 말을 하였고, ‘저희는 프로젝트 기준으로 하므로 야근 수당 보다는 널찍한 시간대에 대체 휴가를 준다거나, 불가피하게 야근을 연달아서 하게 되었을 때 휴가 보상을 주는 것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빛가람 정보㈜는 직원들이 일을 하는 데 있어 전반적으로 회사 사무공간의 수준이 올라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무실을 일하는 공간으로써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본인들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빛가람 정보㈜ 부사장(최홍석)은 회사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꿈은 크게 꾸되 불만 불평만 하지 말고 일에 가치부여를 하고 보람을 느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서 취업에 대해서나 일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데 두려워하고 주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작해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다는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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