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옵토닉스의 주력 분야 및 간단한 소개 2004년에 설립되어 주로 레이저 광학이 사용되는 정밀 무기의 레이저 및 정밀 광학 부품을 만드는 전문 기업이다. 경쟁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초연마 가공, 초저손실 고내구성 코팅, 초정밀 치수제어 등을 이용하여 레이저 광학 부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고령화친화사업 브랜드인 탱고를 론칭하였고, 이에 따라 전동침대를 개발했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활동을 보조해주고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장학할 수 있고, 다양한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는 침대 그 이상의 제품이다. 이렇듯 옵토닉스는 레이저 광학 분야만이 다른 분야까지 섭렵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장형 기업이다. 2.옵토닉스의 vision “인류의 즐겁고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이것은 옵토닉스의 캐치프레이즈이다. 이에 맞게 미래 산업의 주축이 되는 정밀 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옵토닉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바로 그것이다. 2019년에 출범한 브랜드 ‘탱고’가 그 예시가 될 수 있겠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의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옵토닉스의 도전인 것이다.
옵토닉스는 광학 분야에서의 확실히 잡은 입지를 굳건히 하면서도,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여러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3.다른 기업과의 차별성 옵토닉스의 구성원은 대부분이 30대 전후의 젊은 청년들이다. 심지어 24살~26살 정도의 청년도 있을 정도로 그 나이대가 적은 편에 속하는 기업이다. 또한, 젊은 마인드를 탑재한 기업답게 6시 정시 퇴근, 연차 및 월차 사용의 자유, 제조업에 이미지를 쇄신할 만큼 쾌적한 환경 등, 부럽다고 느낄 만큼의 워라밸(work life balance)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차별성이라 할 수 있다. 4.채용절차 및 선호하는 인재상 탱고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새로운 사업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옵토닉스이다. 이에 따라 관련 인원의 충원을 계획하고 있다. 광학 분야의 경우, 대학에서 배울 기회가 적은 분야이기에 특별한 전공이나 학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채용하고 있다. 다만 인품과 융화를 갖춘 청년이 지원하기를 바란다. 타인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다른 직원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품성을 지닌 사람을 이상적으로 꼽는다. 이에 더해 생소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성실하게 배우려는 자세가 갖춰져 있기를 바란다. 5.신입 평균 급여 수준 및 인사 제도 현황에 대해 신입 평균 급여는 연 2,400만 원으로 성과급 10%를 합하면 2,640만 원 정도 된다.
2년이 지나면 주임으로 진급하여 연 3,000만 원 정도,
주임에서 3년 정도 지나면 대리로 진급 가능하며 연봉은 3,500~4,000만 원 정도이다. 6.신입사원의 육성 로드맵 광학 분야에 대해 배울 기회가 적기에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한다. 그렇기에 처음 1달 OJT를 통해 전체적인 공정 및 근무 형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충분히 교육한다. 또한, 사내·외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자기계발을 위하여 자격증 취득 시에는 자격 수당을 지급한다. 7. 복리후생 - 각종 수당 지급(야근 수당, 특근수당, 직책 수당, 자격 수당, 장기근속자 수당)
- 자유로운 연차사용(2018년 연차소진율 : 95%, 2019년 연차소진율 : 100%)
- 관공서 공휴일 기준의 휴일 보장, 팀별 상황에 따른 징검다리 휴가 운영
-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 교육비, 도서구입비, 자기계발비 지원
- 편안한 회사를 위한 카페형식의 구내식당, 휴게실 조성
-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하여 연 2회 작업환경측정, 연 1회 청정도 측정 의뢰.
- 기술직 근로자 연 1회 특수건강검진 지원
- 장기근속자 특별휴가 제공, 팀장급 장기근속 우수사원 해외연수 제공
- 동아리 활동 지원
- 복지몰 운영 8. 전반적인 근무 환경 및 분위기 옵토닉스는 인사성 바른 조직이다. 옵토닉스에 들어서면 누구나 직원들이 건네는 따뜻한 인사를 받게 된다. 회사를 방문하는 외부인은 물론 직원 간에도 서로 인사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업무적으로는 자율성을 강조하지만, 세밀하고 꼼꼼한 작업이 주를 이루기에 책임 또한 강조하는 분위기이다. 9.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회사에 지원하는 청년들이 옵토닉스가 어떠한 회사이며 어떠한 일을 수행하는지 먼저 정확히 파악하고 지원하기를 바란다. 열정과 인성을 갖춘 인재라면 언제든지 옵토닉스를 두드려 주기를 바란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수정사항이 있을시 2020yfsg@keis.or.kr 로 문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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