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접할 수 있는 소식은 한정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많은 언론매체들이 수도권을 중점적으로 소식을 전한다. 지방에서 일어나는 세세한 뉴스는 지방 일간지 등을 통해 알게 된다. 충청지역에서 그 역할을 해주고 생활밀착형 경제정보, 지역의 훈훈한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달해 주는 충청투데이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충청투데이는 대전 매일신문으로 1990년 6월 1일 창간되었으며 2005년에 충청투데이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대전‧충남본사는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 충북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에 위치해 있다. 전면 지방소식만을 담는 방식으로 대전·세종․충남북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지들의 편집방향을 선도하고 있다. 충청투데이는 충북에서 다른 여타 신문들보다 더 많은 발행부수를 자랑하고 있고 그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자부한다고 한다. 또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고 기존 종이신문에서 더 나아가 인터넷 신문으로써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청투데이를 방문해 이성재 과장님과 인터뷰를 나누던 중 회사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한마디를 부탁드렸는데 요즘 취업이 워낙에 어렵기 때문에 공무원준비 위주로 안정적인 직장들을 찾고 있는 것 같은데 공무원 준비도 좋지만 사기업의 관심 있는 분야에 먼저 도전을 먼저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고 또, 요즘은 졸업한 전공에 연연하지 않고 이쪽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다른 활동들을 통해 보여주기만 한다면 충분히 채용 되실 수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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