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
회사소개 에스티팜은 원료 의약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B2B를 기반으로 하는 CDM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삼천리 그룹의 지분을 인수한 후, 동아쏘시오 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어 에스티팜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총 450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하며 서울사무소, 시화공장, 반월공장 총 3개의 근무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는 신약 CDMO, 올리고, 제네릭, 정밀 화학 분야입니다. 기업의 목표와 경영방침 에스티팜은 글로벌 종합화학 기업을 목표로 합니다. 다국적 제약회사의 개발 및 생산 의뢰를 기반으로 하는 CDMO 사업의 최적화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체적인 기술력을 통해서 신약 개발 및 RNAi 치료 원료의약품의 대량 생산화 등 새로운 사업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미래 산업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계열사 회사들뿐만 아니라 외부 기업들과 연구를 진행하면서 저비용-고효율로 개발 시간 단축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연봉 금년도 연봉 인상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지만, 대학 학사 졸업생을 기준으로 약 3,5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석사와 박사와 같은 경력직의 경우 더 높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복리후생 에스티팜은 4대보험 뿐만 아니라 정기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경조사가 발생하였을 때, 경조 휴가 및 경조금을 지원합니다.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져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사택 및 기숙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기 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여 직원의 동기 부여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임직원 쇼핑몰을 운영하여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내 동아리 운영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친목도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자기계발을 위하여 외국어 및 외부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근무환경 8시 30분에 출근하여 오후 5시 30분에 퇴근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하루 8시간 근무,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수합니다. 단, 해외 각지에 거래업체가 많은 회사 사정상, 연장 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직은 경영지원본부, 영업본부, 연구본부, 품질본부, 생산본부 등으로 부서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강남구에 위치한 에스티팜 서울사무소는 부서 별로 다른 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 외에도 연구소와 제조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은 2~3주 입문교육 과정을 거치게 되며, 사원들은 공식적인 서류와 교육을 통해 명확한 육성과정을 이수합니다. 사내 분위기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 구조를 도모하기 위해 동아쏘시오 그룹에서 시행하는 ‘두돈텐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회의를 사전에 준비하여 회의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배려로 서로를 존중하고, 각종 휴가를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 등 참여형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직원 인터뷰] 에스티팜에 들어오려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동아쏘시오 그룹에 있다는 생각만으로 가지고 회사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사람보다 에스티팜이라는 회사가 가진 미래 성장 동력을 인지하고, 회사와 함께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청년들을 찾고 있습니다. [직원 인터뷰] 회사만의 차별화된 강점, 장점 등 자랑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에스티팜은 자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여러 업체와 공급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총 매출의 70%가 해외 고객들로부터 나올 정도로 해외 수출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스티팜은 자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적인 투자로 신약개발에 힘써온 만큼 신약에 관한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형 감염 치료제를 통해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 향상을 꾀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 인력의 15%가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타기업에 비해 품질 분석하는 인원에 많습니다. 에스티팜은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뤄낼 것입니다. 인재상 업계 특성상 이직이 잦은 산업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스티팜에서는 애사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근속할 수 있는 직원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인재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취재 : 강소기업 서포터즈 송상원, 안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