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답변 |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나 경영 철학?
저희 회사의 목표는 ‘모든 글로벌 브랜드에 CTK 이름이 있을 때까지!’ 입니다. 또, 저희의 경영 철학은 가족친화적인 문화와 빠른 업무 처리입니다. 회사 특성상 항상 빠르고 혁신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희의 비즈니스 플랫폼 단계가 길어지지 않고 주문과 제작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생산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사와 비교했을 때 귀사의 장점은?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지만 대기업 못지않은 복리후생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결혼식 비용 지원 300만원, 신혼여행 지원비, 출산의 경우 경조금 200만원, 출산 휴가 90일 이외에 20일의 유급휴가(남성도 가능) 지원, 양육비 지원, 교육비 지원(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상한 한도 내에서 지원), 미혼 직원의 경우는 자기계발비 지원, 휴가 지원(하계휴가_연차 소진 이외에 유급으로 5일정도의 휴가 지원), 난임 휴가의 경우 정부 지침상 1일만 유급이지만, 저희 회사는 3일 전체 다 유급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근속(10년, 20년)의 경우 20일의 포상 휴가(해외여행비 지원)가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병가, 건강검진 지원(배우자까지), 상해보험 가입, 구내식당, 설날/추석 등 선물 지급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채용 절차 및 선호하는 인재상은?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 -> 인적성 검사 -> 1차 면접/실무면접 -> 2차 면접/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면접을 볼 땐, 기본적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인지, 적극적인지, 친화적인지, 사교적인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영업직무의 경우는 회사의 특성상 외국과의 거래가 많기 때문에 영어 면접을 봅니다. 하지만 당장 바이어를 만나 영업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미숙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영어를 하려고 하면 좋게 보입니다. 신입 평균 급여 수준 및 인사 제도 현황에 대해서?
대졸 초입의 경우 성과급 제외한 3,200만 원입니다. 성과급은 따로 지급이 되고, 인사제도의 경우, 승진은 경력이나 평가에 따라서 진행이 됩니다. 평가의 경우는 하향 평가도 있지만, 다면 평가도 익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부하직원이 상사를, 동료가 동료를 평가하고 취합합니다. 해당 직원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평가를 받고 있고, 본인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입니다. 신입사원 육성 방법
저희 회사의 경우 아직 수시 입사가 많습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동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OJT를 통해 동기 문화를 만들어 유대감 강화와 조직 적응력 향상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사내 리더십 교육 지원 (팀장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모든 실무진들도 포함하여 실제적인 리더십 향상을 위해 교육 진행), 외국어 교육 지원(전화 영어), 외부 직무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전반적인 근무 환경(조직문화 및 근무 분위기)?
팀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관리직 같은 경우는 높은 직급과 남성분들이 많아 조금 무겁고 신중한 분위기인 반면에, 영업직의 경우는 젊은 여성분들이 많아 활발한 분위기입니다. 전반적인 근무 환경은 복리후생에 만족해하는 직원들이 많고, 복장의 자유로우며, 휴가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우리 회사만의 차별화 된 강점, 장점 등 강조하고 싶은 점은?
앞서 언급했듯이 복리후생과 가족적인 문화입니다. 연말에 휴가가 있기 전 종무식을 할 때도 좋은 호텔에서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종무식을 합니다. 그리고 일 년에 한번 씩 전 직원이 워크숍을 갑니다. 그리고 청년들한테는 자기계발비, 휴가를 지원하고 임금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졸 초임 또한 높였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인력의 이탈 방지 그리고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문화 때문입니다.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꼭 갖춰야 할 스펙은?
요즘은 신입사원들의 스펙이 다 높아서, 어떤 스펙보다는 이 사람이 진짜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자기소개서를 쓰고, 지원서를 작성했구나 하고 느껴지는 이력서에 눈길이 더 갑니다. 모든 회사들이 그렇듯, 회사에 애정을 가지고 더 오래 있을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면접에서 소극적이고 쉽게 지칠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점수가 많이 낮지 않은 이상, 회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 특히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보이면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