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력 분야 등 간단한 회사 소개를 해주세요. (주)체어로는 1988년 5월에 창립한 의자 전문생산 기업으로 28년간의 축척된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인적자원관리와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혁신경영을 통하여 업계 최고의 의자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뭉친 회사로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며, ‘늘 처음처럼 내가 먼저 최선을 다하자’라는 기업정신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기본으로 소재의 고급화와 친환경 요소를 접목시켜 또 다른 경쟁력 있는 최고의 의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불철주야 오직 의자를 생각하며 기술 주도적이고 감각적 디자인을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NEW MESH 의자시리즈는 심도 있는 연구와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여 발명특허등록을 마치고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인간이 생활하는 어느 곳에서든 편리하고 쾌적한 사무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나 경영철학은 무엇인가요? 최고의 의자를 만드는 것이 목표고 최고의 의자를 만들어 높은 수익을 창출해 저희 직원들과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저희 회사의 경영 철학입니다. 늙어서도 직원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타사와 비교했을 때 귀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어려운 주문 건이라도 회사가 설립되었을 때부터 함께한 초창기 팀원들과 함께 라면 손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타 브랜드보다 튼튼한 편이라 A/S발생 건이 적을 뿐더러 언제라도 2일 이내 A/S를 신속하게 처리합니다. 회사의 채용절차 및 선호하는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인재상으로 크게 특별한 건 없지만 눈에 총명함이 깃들었으면 하고, 면접 시 일하고자 하는 의욕이 보이는 사람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직급체제는 유동적인 편입니다. 신입 평균 급여 수준 및 인사제도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는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복리후생은 어떻게 되나요? 원하는 날짜에 휴가신청이 가능하며, 4대 보험, 자녀학자금 지원(입학금), 통근차량 제공, 해외출장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상휴가, 대체공무원(4급) 3개월 근무 가능합니다. 기업의 전반적인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저희 회사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함께 해온 직원들이 많다는 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다는 증거 아닐까요? 저희는 직원들이 힘들지 않게 휴식시간을 2회 제공하고 있고, 출근은 9시 30분 퇴근은 정시 퇴근입니다. 체어로 회사만의 차별화 된 강점은 무엇인가요? 직원 복지에 크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1년에 1회 송년회를 크게 엽니다. 가수 또는 MC 등을 초청하여 직원들을 위해 큰 상품을 준비해 시상해 왔었습니다.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 활동 시 격려금(50만원) 및 해외여행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층의 평가는 어떤가요? 의자는 앉았을 때 편안한 게 가장 좋겠죠? 저희 회사의 경우 5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품으로 허리를 편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의자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그 중에서 지금 트렌드는 매쉬소재입니다
현 트렌드에 맞춘 중국산 의자와 저희 자사 제품을 장기간 두고 비교했을 때, 저희 제품이 훨씬 더 오래간다고 소비자 분들이 입을 모아 말씀해주십니다. 고객들은 어떤 점에 가장 만족하나요? 의자만큼은 정말 좋은 의자를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자는 착석했을 때 허리를 보호해주는 느낌이 드는 편안함이 중요한데 고객 분들이 저희 제품 의자에 앉으시면 “의자가 침대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만족감을 크게 느끼고 계십니다. 회사에서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아침에 가장 먼저 출근해서 회사 문을 열고, 직원들이 오기 전에는 전날 미뤄졌던 일들을 처리합니다.
오전에 직원들이 출근하면 임원회의 및 고객 응대, 오후에는 거래처 출장, 모임 참석 등으로 하루 일과가 끝납니다.
오너들이 노는 것 같지만 쉴 틈 없이 잠잘 때 빼고 일합니다. 애정이 갔던 혹인 기억에 남는 제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017년도에 특허 낸 뉴체라는 제품이 있어요. 앉는 순간 바로, 재구매가 일어나는 의자라고 소비자들이 말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의자라 애정이 가는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강소기업 탐방을 하러 온 저희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요즘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일을 안 하려는 사람, 끈기가 없는 사람들도 많고, 저출산 시대에 부모가 자녀들에게 힘든 일을 시키지 않으려는 추세라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는데 젊은이들은 잘 할 수 있다 말만하는 현실이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세상에 나와 보면 이 사람 저 사람 별일 다 생기는데 어딜 가더라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수정사항이 있을시 2020yfsg@keis.or.kr 로 문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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