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주)네추럴웨이'는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유통을 주로 하며 OEM/ODM 제조업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소규모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대기업의 OEM 생산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지향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지키기 위해 위생적인 생산시설(GMP)을 갖추고 꾸준한 제품개발(R&D)에 힘쓰고 있으며 음료, 분말/과립ㆍ정제ㆍ환제형의 건강식품을 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적극적인 투자로 3공장까지 시설설비를 늘려 생산의 규모를 늘리는 등 외형적인 성장을 보였고, 약 20년의 역사를 보유한 네추럴웨이는 1999년 설립 이래로 현재 1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매출 360억 이상입니다. ‘네추럴웨이’만의 특장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독보적인 이중 캡 기술 보유를 기반으로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명 생산 제품으로는 한국야쿠르트의 쿠퍼스와 Mpro3, 숙취해소 제품 상쾌환, 한국야쿠르트의 콜드체인을 이용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 등이 저희 회사 생산품의 자랑거리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2018년도에는 곰피를 이용한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도 획득하였습니다.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나 경영철학은 무엇인가요? 경영 철학은 슬로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1위를 하는 것이 장기적인 비전입니다. 고품질의 불량 없는 제품을 납품하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경영목표입니다. 이를 목표로 위생과 안전을 위해 각종 선별검사 기기들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위생적인 생산시설(GMP)을 갖추고 신뢰받는 제품생산 및 제품개발(R/D)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리후생 일생활 균형
• 경조사 휴가, 하계 2일 유급휴가 제공
• 회사 인근 이주시 월세 지원, 장거리 출퇴근자 유류비 지원, 통근 셔틀버스 운영 • 장기 근속자 포상
자기학습
• 직무능력 향상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 도서구입비 지원, 교육비 지원
복지공간
• 휴게실, 수면실, 숙직실/당직실, 여성전용 휴게실 구비
• 점심, 저녁식사 제공(구내식당) 근무환경
상단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사무실, 기업부설연구소 품질관리실, 포장 작업실이며, 하단은 왼쪽 부터 순서대로 재고창고, 원자재 보관실, 에스프레소 추출실의 모습입니다.
조직 내 분위기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젊은 조직이라서 에너지가 넘치고, 자유롭고 역동성있는 분위기가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서별로 다양한 회식 문화가 존재하며, 팀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때때로 고급 회식을 즐기곤 합니다. 또한 고졸과 같이 젊은 사람들을 많이 채용하려고 하고 기회를 주는 편이라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채용 절차 및 인재상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채용 절차는 공개된 구직사이트 및 지역사회 소식지, 네추럴웨이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채용 공고를 통하여 서류전형을 지원하시면 합격자에 한해 실무진 1차면접, 임원 2차면접을 거치고, 연봉협상 과정을 통해 채용이 됩니다.
인재상이라고 하면 각 부서마다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는 본인이 애사심을 갖고 스스로 발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원합니다. 인사제도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신입연봉 및 직급제도
4년제 기준 2천 6백만원 정도 연봉을 받습니다. 직급은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 체계이며 최대 2년 내에 사원에서 주임으로, 2년 후에 주임에서 대리로 진급이 가능합니다.
성과 관리 제도
선택과 집중을 전략으로 평가합니다.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잘 보여준 상위권의 직원들에게는 연봉평가시 앞자리를 바꿀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여, 동기부여 및 책임감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재육성방법
입사 직후 직장인 매너와 예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입사할 때부터 보직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별 OT를 진행합니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직을 찾아갑니다. 순환근무를 하면서 찾기도 합니다. 또한 대외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 도전도 좋지만 커리어를 쌓아서 내실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에 목표를 둘 때 중소기업은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혁이 짧고 중진들이 많이 없다고 하여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시선이 있을 수 있지만 ‘내가 리더다’라는 마인드로 임하면 언제든지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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