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도브투래빗’은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광고기업입니다. 온라인, 소셜미디어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신시키는 일을 진행합니다. ‘도브투래빗’은 기업의 웹사이트, 모바일 페이지의 기획, 구축, 운영을 하는 일을 하는 웹 에이전시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점차 업무를 확장하여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 및 ppl, 다양한 컨텐츠 제작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국 방콕에도 지사를 설립하여 동일한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마케팅-광고비즈니스 업무, 기업들의 전시, 옥외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마케팅을 강점으로 하는 ‘도브투래빗’의 철학은 디지털을 통해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다양 한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를 현식적으로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 및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요? “Dream to Reality”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상상과 꿈을 현실로, 상상에 머물렀던 것에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현실로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을 통해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다양한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를 현실에서 가능하도록 만들어 냅니다. 개인이나 조직이 갖고 있는 꿈과 비전을 실현시키는 것이 회사의 철학이자 장기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채용시에도 개인적인 꿈과 비전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입사 후에도 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며 ‘프렌즈팀’이 직원들을 서포트 해줍니다. 도브투래빗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아웃바운드로 시작해 지금은 인바운드로 연락이 많이 오는데, 저희 회사의 차별화 포인트는 디지털,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기획, 디자인, 영상, 개발 등 규모에 비해 사업 범위가 굉장히 넓은 회사이며, 테크기반의 체험 마케팅은 업계 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브랜드가 가진 메시지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것을 직/간접적으로 경험시키는 일” 이것이 도브투래빗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무환경
도브투래빗에 들어가면 마치 전시회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컨셉으로 내부를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공용으로 쓰는 로비에 쉴 수 있는 휴게실과 음료냉장고, 게임기 등이 있었고 벽면에는 다채로운 그림이 걸린 액자들과 도브투래빗이 진행했던 일 등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있었습니다. 복도에는 다양한 트로피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회사 곳곳에 직원들을 격려하는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채용 절차 및 선호하는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신입 또는 경력 채용 시에는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뒤 실무팀장 면접, 각 그룹 사업별 임원 면접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서류전형에는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지원 양식은 따로 없고 본인이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양식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팀장급 이상은 대표이사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인재상은 신입 기준으로 자신이 리더십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경험이 있는 분들을 선호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카테고리를 접하게 되어서 업무 스위칭이 빨라야 하는데 다방면에 관심이 많거나 아예 한분야에 특화되어야 아무래도 쉽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요즘에 많이 스펙이라고 하는 어학연수나 여행같은 경험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을 선호합니다. 복리후생 일생활 균형
• 리프레쉬 휴가 (만 2년 근무시 최대 4주간 무급휴가 활용 가능)
• 월아리 (원하는 동아리 활동 조직 및 참여시 매주 월요일 1시간 조기 퇴근)
• 금만찬 (매주 금요일 점심식사 시간 2시간 부여)
• 연차, 월차, 정기휴가, 경조휴가제, 반차, 육아휴직, 창립휴무일
자기학습
• 문화생활 비용 지원
복지공간
• 휴게실, 카페테리아, 리프레쉬 공간(게임룸, 스포츠룸) 마련 도브투래빗의 전반적인 근무 환경 및 조직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광고업계에서 야근이 많다고 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장근무에 대한 강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야근을 하기도 하며, 혹시라도 주말근무를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주중에 대체휴일을 줍니다. 좋은 인재들의 이탈 방지를 위해 근무시간을 지켜주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도브투래빗은 캠퍼스 같은 분위기입니다. 직원들의 연령대가 20대 중후반~30대 초중반이 대부분인 젊은 조직이며 선후배끼리 편하게 지냅니다. 굉장히 수평적이고 직원들의 개성을 존중하며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누구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생각을 함께 키워서 더 큰 아이디어로 실현할 수 있게도 해줍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사원이라는 명칭이 주는 뉘앙스가 비전문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매니저라는 명칭을 주고 실무에도 빠르게 투입시키는 편입니다. 즉, 본인의 권한을 많이 주려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죠. 근속률이 업계 평균보다 높은 편입니다. 우 리 업계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나 본인 성향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좋아하고 자유분방하거나 변화무쌍한 것이 잘 맞는다면 우리 회사가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사제도와 인재육성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먼저 직급은 매니저-대리-과장-차장-부장-이사 체계이며, 근속년수 2년이 되면 대리 진급 후보로 오를 수 있습니다. 신입 초봉은 2천 4백만원으로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급여 인상률이 타사보다 높은 편입니다. 인사평가 시 사원, 대리급은 자기계발 및 태도에 더 큰 가중치를 두고 평가하고 대리 이상의 직급부터 실적에 더 큰 가중치를 둡니다. 남녀의 연봉 차별 없이 개인적 역량을 높일수록 연봉 협상력이 올라갑니다.
인재육성방법으로 우리 회사는 이력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입사 시 가지고 있던 꿈들을 위한 노력을 보고, 꿈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도록 내부에서 조정하며 직원들에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무업무에 빠른 시일 내에 투입시켜 경험을 하는 것이 빨리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되어 실무에 빠르게 투입시키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예전에 특강을 나가면 잘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택하라,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을 주로 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좋아해서 잘하고 싶어하는 일을 택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잘하고 싶어야, 인정받고 싶어야 노력을 더 하게 되고 그 일에 힘을 쏟아 붓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하는 일도 재밌어서 시작하긴 했지만 인정받고 잘하고 싶어서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눈 돌리지 않고 도전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수정사항이 있을시 2020yfsg@keis.or.kr 로 문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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