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는 콤텍그룹으로 있다가 소프트웨어 시스템만 경영관리를 위해 분리 되었습니다.
금융기관의 솔루션 개발 및 공공부문에서도 전자도서관 솔루션 등 인수하여 SI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인젠트의 장기적인 목표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TOP3 안에 드는 것, 경영철학은 금융쪽의 솔루션을 국산화하고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인젠트는 소통을 중요시 하여 사원 대리 과장들의 의견을 들어 다양한 복지를 만들기 위해 미래구상위원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래구상위원회는 회사 구성원들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인젠트만의 특별한 시스템입니다. 그 외에도 장기근속 포상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젠트의 복리후생으로는 임직원들 건강검진 지원, 기념일 케이크 발송, 명절 선물, 대명리조트 콘도 등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인젠트의 근무환경은 자유롭고 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연차사용도 잘 이루어지고, 강압적인 음주문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업팀의 경우 고객사의 파견 근무가 많기 때문에 조직문화 활성화 측면에서 타운홀 미팅을 통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은 패밀리 데이라고 하여 5시 퇴근하여 가족끼리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지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인젠트는 특허를 6개 정도 보유, 저작권 또한 보유, 타 회사의 사업권을 인수하여 시너지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회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200여명 중반 정도 되며, 젊은 회사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채용절차를 보면 신입사원의 경우 산학협력(대학교 ITP고용노동부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실습을 3개월 동안 실시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청년 친화적인 절차를 이루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도 채용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공채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호하는 인재상은 자세와 인성과 적극적인 모습에 중점을 둔다고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신입사원의 급여로 대졸의 경우 3,000만원, 고졸의 경우 2,400만원입니다. 인사제도는 호봉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호봉제에 따라 급여를 따로 정해 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실적에 따라 급여 수준도 정해집니다.
인재육성의 방법으로 신입사원의 경우 솔루션에 따라서 1주일 동안 회사내부교육을 본부마다 이루어집니다. 정규직 전환이 될 경우 외부 교육기관으로 인해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이후 본부 부서 마다 자체 교육을 실시합니다.
앞으로는 계획으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선도할 수 있는 AI 빅데이터 등 블록체인 등을 기존 솔루션에 접목하거나 새롭게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당부하는 말로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괜찮은 강소기업에도 지원하였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스펙보다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관련 경험을 준비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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