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답변 |
회사의 주력 분야 등 간단한 회사 소개를 해주세요.
산업용 펌프에서 고난도, 고효율 펌프 제조를 주력으로 하며 설치 및 수리 사업을 병행하고, 해외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여 발전, 정유, 제철, 화학, 전자, 제지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나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요?
먼저 올해 청우하이드로의 구호는 “기술로 이룬 명문 장수기업 한발 앞서 달리자”입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중소기업을 넘어선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매년 20~30% 수주, 매출 신장, 장기(5개년) 계획 달성입니다.
제품 서비스의 일류화, 진실하고 성실한 운영, 고객의 사용 적합성 추구, 자재품질보증 철저 등 신뢰를 기업의 생명으로 여기는 것이 청우하이드로의 경영 철학입니다. 타사와 비교했을 때 청우하이드로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창립 52주년의 명문 장수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대표이사를 제외한 임원 5명 모두 사원으로 입사하여 임원까지 승진한 형태로 노력에 따른 승진 기회 부여,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외산 펌프 국산화 및 수리 사업 영위, 해외 수출 판로(북중미, 동남아, 중동, 유럽) 개척하여 수출 삼천만 불 달성, 신뢰를 기업의 생명으로 여기며 돈보다는 일에 매진하는 기업인 점이 청우하이드로만의 장점입니다. 회사의 채용절차 및 선호하는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채용절차는 채용 요구서에 부서에서 적합한 학력, 연령대, 갖춰야 할 핵심 역량, 전문지식, 어학능력 등 기록하여 의뢰한 후에 구인관련 사이트에 등재를 하고 3배수의 면접인원을 선발합니다. 이후 임원 최종 면접 후에 5일 이내 확정 통보를 드리게 됩니다.
선호하는 인재상은 해당 분야 전문 인력으로 양성되어 팀장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인재, 성실하고 책임감과 인내심이 있는 인재,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사고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신입 평균 급여 수준 및 인사 제도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나요?
신입 평균 연봉 3,100만 원(성과급 및 연장, 특근수당 별도, 부서별 개인 능력 수당 별도) 정기적으로 인사고과를 실시하며 연말 성과평가가 진행되며 특별승급도 도입되어 있습니다. 신입사원 육성 방법 또는 인재 육성 로드맵이 있나요?
중장기(5년 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예산 제도를 운용하여 인력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년 후 연장(재고용)을 통해 기술교육 및 전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분야 경력에 따른 기술, 전문, 어학, 성과 수당을 신설하여 지속적인 동기부여 및 인센티브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복리후생은 어떻게 되나요?
직원 자녀 학자금을 5세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분기별 일정액, 고등학교 전액, 대학생 일정액 지급과 5년 단위 장기근속 포상 5, 10년 금반지, 15년에 제주도 부부동반 여행 20, 25, 30, 35년 부부동반 해외여행이 있습니다.
또한 통근버스, 식당 직영 운영, 생일자 선물, 모범직원 포상, 정년 후 재고용, 정년자 행운의 금 열쇠 선물 지급, 명절 선물(인당 20만 원 이상), 부서 회식비(연 인당 20만 원 이상)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우하이드로만의 차별화된 강점, 장점 등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으신가요?
중소기업으로서 좋은 복리후생 제도, 회사에서의 경력이 타사 이직 시 높게 평가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52년 된 회사로 꾸준히 성장하고 글로벌 침체 상황에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경영상태 유지 및 지속성장이 강점입니다. 스스로 자율적인 업무 수행 및 교육이 가능하고 부서별 성과에 대한 평가와 인센티브가 있으며, 노력 여하에 따라 중간관리자로의 승진이 빠르고 전반적인 기술 습득으로 인해 개인 역량 강화에 유리합니다. 청우하이드로의 전반적인 근무 환경(조직 문화 및 근무 분위기)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의 생각에 따라 근무 만족도는 다르겠지만 기업에서의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목표 달성을 통한 성과 및 성과급을 극대화하며 해당 분야, 부서에서 전문가로서 책임의식 강화를 통해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노동조합과는 노사 WIN-WIN을 목표로 지난 20여 년간 무분규 및 모든 경영 현안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사항이 있나요?
입사 후 단기간에 회사의 처우와 가능성에 대해 속단하지 말아야 하며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내하고 맡은 분야에서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간다면 회사의 핵심인력으로 인정받고 혹 타사 이직 시 경력을 높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스펙은 화려한데 입사하여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과 의지가 부족한 인원들이 존재합니다. 목표한 분야에 적합한 스펙을 준비해야 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가 의식이 요구됩니다.
선택에 따라 중소기업 중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해서 인정받아 팀장이 되고 임원이 될 수 있으며 대기업, 공기업 부럽지 않는 대우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나 어떤 대우를 받기를 원하기 전에 그에 합당한 자기 노력과 관련 업무에 전문가가 될 수 있어야 하며 선택한 직장과 부서에서 끝을 보겠다는 의지도 필요합니다. 잦은 이직자는 이력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인사관리자의 선택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회사에 지원한 인재 중에서 선호하는/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먼저 선호하는 인재는 자신의 장점들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아도 간략하고 진솔하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기업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있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력서에 다른 기업에 지원한 정보 그대로 지원을 하는 등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고 지원을 한다거나, 어떤 회사인지도 모른다거나, 자신의 역량과 관련이 없는 부문에 지원을 한다면 선발을 하기에 곤란을 겪습니다. 어떨 때 회사에 자부심을 느끼시나요?
먼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외산 펌프 국산화한 것, 5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모두가 힘을 합쳐 자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이 느껴질 때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회장님이 북한 아동 돕기, 민둥산 나무 심기, 우간다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데, 그러한 점들이 모두 회사에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동 탐방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가 기업 방문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수정사항이 있을시 2020yfsg@keis.or.kr 로 문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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